xnaexUg33324.10.07 10:41

하.. 청년 & 중년 시절 몸과 정신을 갈아서 일하셨을텐데 노년을 준비해야 될 시기에 두번째 취준이라니... 미래의 내 모습 아니라고 누가 단정 지을 수 있겠음? 수명은 길어지고, 직장 생활은 짧아지고, 국민 연금은 미래가 없고... 팍팍한 요즘 현실 제대로 체감되서 씁쓸하다 근데 참...2030 장기 백수는 점점 늘어만 간다는데 어떻게든 일해보려는 5060의 두번째 취준이라....대체 뭐가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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