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고쌈24.10.05 14:24

지금예능 꼬라지를 봐라 누가 브라운관앞에 앉아있겠나 맨날 즈그들끼리 쳐여행가서 힐링해 출연료 따박따박 받아가서 빌딩올려 뭔 공감대도없고 영감이나 감흥조차 다가오질않아 무한도전도 식스맨기점으로 말년에 많이 절긴했지만 예능이라는건 기본적으로 뛰어야한다 아이처럼 달려야 손뼉짝짝쳐가면서 사람들이 재미있게보지 무한도전은 올바른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제시했지만 일부 보수적 흔히말하는 개선비들이 장벽을 치면서 모든 예능들이 십년가까이 고개숙이는중 그나마 단발성 웹 예능으로 산소호흡기 달고있고.. 이런 형국이니 갑자기 기안84같은 캐릭터가 기형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수요는 천정부지로 치솟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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