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과 물이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남녀는 원래 종족번식할 때 외에는 같이 섞일 수 없는 존재이다. 평생을 남녀가 같이 살라는 결혼제도는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에 복종하고 숨죽이고 살 때만 유지 가능하다...

전혀 아닌데 남녀차이가 아닌 서로 간에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격을 갖췄냐의 차이임 이혼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상대방이 나에게 맞추기만 바랄 뿐 본인이 맞추고 배려하려 하지 않음

잘사는 부부가 더 많음 훨씬. 지들 배우자 잘못 만난걸 다른부부들 다 그렇다고 일반화 해야 정신승리 살길이 열리니 이해는 하지만 부부든 친구든 부모든 인간관계는 원래 복잡한거임 지들이 실패했다고 모든 관계를 부정하진 마라 대부분은 잘산다

그럴듯하게 써놓은 개소라에 맞아맞아 공감하면 뭐가 달라짐? 세상에 원래 그런건 없어. 평생 함께 서로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 일반화하는 그럴듯한 개소리들은 경계하며 소신껏 삽시다.

서로 배려를 해도 유지 가능합니다ㅜ

유교권에선 남잔 큰소리치고 여잔 말 잘듣고 살라고 하향혼 상향혼하는데 결혼하면 그게 안되잖아..

살떨릴정도로 완전 동감 소름 돋았음

완전 맞는 말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