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22.07.22 11:13

사연을 보낸 사람의 엄마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사연인의 엄마가 헤어지라고 해서 결국 헤어졌다고 해요. 하지만 헤어진 사람을 못 잊고 만나고 싶어서 엄마와의 연락을 끊고 집을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두 분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꼭두각시로 사는 삶은,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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