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박지윤 평소 언행이나 워크홀릭 성향 보면 바람 피우거나 하는 거랑은 완전 거리가 멀어 보임 경험상 딱 철벽녀 느낌임. 그렇다고 최동석이 바람 폈을꺼라고도 생각되지 않음 뭔가 실속없이 여기저기 흘리고 다녔을수는 있지만 바람 피울만한 깡다구는 전혀 없어보임 딱 한가지 확실한건 최동석이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하남자 오브 하남자 라는거임 근데 사실 최동석이 하남자라는건 아주 옛날부터 보였음 그냥 이번일로 더 확실하게 드러났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