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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
24.10.02 14:05
줄서고 돈써서 명당 거래하는 사람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무엇보다 한심한 오지랖이다. 그냥 삶의 가치관의 차이이고 개인 취향인 건데 제삼자가 무슨 자격으로 왈가왈부를 하지?
"불꽃축제 보려고 이렇게까지?"... 불꽃축제 명당 수십만 원에 대여하고 줄서기 알바까지,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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