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hkiSG7924.09.26 22:51

댓글이 왜 다 저질스러운지 모르겠네 방송 보면서 울었고 그 슬픔의 깊이가 느껴져서 나도 가라앉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내 또 그가 잘 지내길 바라는 것이 고인의 마음이란 걸 알기에 가슴속 깊게 응원하기로 했다. 누가 뭐라하던 그와 그녀는 최고의 동료였고 친구였고 남매였으리라. 성광님의 기억속에 남은 지선님과의 추억들 또 그녀에게 남길 이야기들이 남은 날들을 응원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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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qgrgj3624.09.27 06:03
SNS 댓글판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혐오주의가 번져서 그러함. 10년전이랑은 너무 다름. 무엇보다 혐오쟁이들 대부분 계정 여러개로 계속 지 영혼 갉아먹는 짓거리를 매일 함. 지금의 6070 부모들이 잘못키웠음. 현실이랑 동떨어진 판타지사회를 가르쳤으니 상사 갈굼과 야근 주말 출근 갑질에 멘탈 부서진 청년뱩수3백만이 됨. 그 스트레스를 혐오하며 풀어버리니 ㅋㅋ 근데 어디까지나 온라인에서나 혐오하지 현실은 또 다르게 모텔 대실은 꽉찼음. 대놓고 오프라인에서 이러는 애들도 없고. 지팔지꼰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