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자마자 마약 투약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됐던 전우원 씨가 석방되자마자 바로 광주로 갔나보네요
오늘 새벽에 도착했나봐요 갈 거라고 하더니 이렇게 한국 오자마자 바로 갈 줄은 몰랐어요
사람 속내 누가 알겠어요 저는 갑자기 이 사람이 왜 이러는지
아직도 100% 좋은 시선으로만 보진 않지만 일단은 그래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만 깨끗하고 고결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서 조금은 믿어봐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유가족 분들과의 접촉은 내일이라고 합니다
장본인이 아닌 손자지만.. 유가족분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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