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The럽22.07.21 14:10

사연의 주인공인 여자의 남자 친구가, 친오빠와 동창이고 학폭을 당하던 남자친구를 도와줘서 친오빠가 학폭을 당해 트라우마로 불안 증상이 있는데. 남자친구는 친오빠가 학폭 당할 때 자신이 덜 괴롭힘을 받들려고 방관했다는데.. 그래서 친오빠는 계속 남자 친구 생각에 불안증새가 다시 일어나는 상황이라는 사연이더라고요 다른 분들이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사실 남자 친구도 피해자였어서 계속 사과를 하는 상태이긴 한데 ㅠㅠ 중간에 여자친구만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차라리 남자 친구가 가해자였다면 냉정하게 대처했을 텐데.. 둘 다 같은 피해자였어서 ㅠㅠ 저라면 그래도 친오빠를 위해 이별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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