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nclHv1824.09.23 16:25

안녕하십니까. 뮤 오리진/뮤 아크엔젤/어둠의 실력자 3게임 연합으로 '웹젠게임피해자모임'을 결성하였고, 뉴스/유투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그러나 TEXT화된 목소리만으로는 운영사에게 변혁을 기대하기엔 부족하다 여겨, 이에 9월 23일 9시에서 17시까지 웹젠 본사앞에서 트럭시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웹젠게임피해자모임의 공식 성명문입니다. '오리진 슈퍼계정의혹 1차 기사'에서 나온 웹젠측의 '무분별한 의혹제기는 자제해달라는' 답변에 대한 반박문이며, 3게임 연합 유저들의 성명문입니다. 무분별한 의혹제기라는 말이 성립이 되려면 그에 걸맞게 정상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배경이 되어야합니다. 하기 사례들로 조목조목 반박을 하며, 정상운영을 한게 맞는지 운영사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1. 웹젠에서 운영하는 게임들의 공식홈페이지들을 한번씩만 돌아봐도 수많은 버그들과 오류들로 운영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음은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뮤 아크엔젤을 예로 들어볼까요? 심지어 휴일에 말도안되는 버그가 발생되어 3일동안 정상적인 게임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현금성 아이템을 판매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한가지 예만 들었는데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아닙니다. 그냥 웹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카페 한번씩만 돌아봐도 위 사례와 비슷한 예가 너무 많습니다. 금번에 저희가 모인 뮤 오리진/뮤 아크엔젤/어둠의실력자 커뮤니티만 돌아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뮤 모나크2 조차도 큰 이슈가 발생되어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이 타 유저들에 비해 큰 차이로 이득을 얻은 어뷰징 사태가 발생한 것만 봐도 관리부족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 볼 수 없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수많은 버그들과 오류들에 대해 확인/시정 요청을 유저들이 하였음에도 묵과하거나 대처하지 않은 사례들을 부지기수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의 호소에 외면한 것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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