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반인24.09.21 13:42

위기인 줄 알았지만 “두 눈을 비볐어요”..벤츠 E클래스가 ‘이 가격’? 벤츠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예상보다 컸다.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는 벤츠뿐 아니라 전기차 시장 전반에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벤츠의 전기차 판매는 급감했다. 7월에 269대였던 판매량은 8월에 50.6%나 하락해 133대에 그쳤다. 특히 화재 사고의 중심에 있었던 ‘EQE 350+’ 모델은 단 11대만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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