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OO24.09.20 03:27

시험관 오래도록 한 지인은 젖병소독, 수유간격때문에 폐인되어보는게 꿈이라는데 진짜 그말 듣고있으면 눈물이 안멈춤... 진태현도 출산 며칠안남기고 애가 뱃속에서 떠났으니.. 아비로써 남편으로써 말못할 그 한이 얼마나 깊겠나.. 반면에 덜떨어진 부모들은 애앞에서 악다구니쓰고 싸우고, 박하선도 PTSD와서 울고 난리가 날정도로 개판인데.. 왜 저런부모한테는 애들이 덜컥덜컥 잘만 생기고, 마음과 금전적인 준비가 다 되어있는 부부에겐 아기가 안찾아오는건지.. 나도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들더라.. 제발.. 아가가 한번만 더 찾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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