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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aWcWVf424.09.18 15:03

어설프게 아는 척 오지네... 처음 카톡질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들인 것도 민희진 공개 기자회견이었고, 임원은 노조원이 아닌데, 일개 근로자인냥 코스프레하며 뉴진스까지 진흙탕에 데리고 들어온게 민희진인데?? 22년까지 -40억 회사가 23년에 인당 52억씩 정산을 했으니 멤버와 가족들은 ceo 찬양할건 당연지사였고, 황금 거위 기다리기 싫어서 배 가르는 짓을 한건 민희진이었어. 차라리 계약서 만료대로 기다렸다가 하이브 재계약 안하고 민희진 회사 가서 쿵짝 맞는 사람들끼리 하면 누가 뭐라그래? 엄연한 계약기간에 왜 저짓거리를 하도록 부추기냐고. 옛날부터 연예계에 조폭들이 기획사했을 때도 계약서 무서워서 다들 계약 만료때까지 참고 하던건 그들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야. 거대기업이니까 젠틀하게 대응하는거지, 막말로 만료 전까지 개점휴업 시켜도 시간만 날릴 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게 멤버들이다. 그걸 알면서 계속 목소리를 내게 한다? 뒤에서 밀고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소리고. 안성일이나 민희진이나 뭐가 다르냐? 어트랙트랑 계약한거고, 어도어랑 계약한거야.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서 그 사람들과 하고 싶었겠지만 내 맘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누구 밑에서 일하면 안되지.

세상 쓸 데 없는 연예인 걱정, 뉴진스 걱정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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