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hljhee24.09.16 22:22

치매 가족을 곁에 두고 간병하는 일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아픔을 결코 모른다 때론 안스럽고 때론 화가나고 때론 웃기도 하지만 대부분 가슴이 눈물로 멍드는 시간을 살아가야한다 자고 있는 그 사람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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