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23.03.28 11:51

옛날 분들은 어쩔 수 없다.. 한평생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다.. 그런 세대에서 그런 것들을 겪고 사신 분이니 그러려니 넘어가야 한다 하면서도 막상 저런 말을 들으면 어느 누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기 좋으라고 직장 다녀서' 라는 표현 진짜 비수 꽂는 말... 저런식으로 죄책감 씌우는 게 엄마들한테 정말 효과적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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