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OoGRz8024.09.15 22:27

남편이랑 이혼할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는게 그남자 엄마랑 연락을하고지내는게 가능한가?? 나라면 아들교육 잘시키라고 쌍욕을 퍼붓고 연락처 지울텐데 ㅋㅋㅋㅋ 속도좋아

댓글7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미미도24.09.15 22:58
베플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서 합의하에 부모 역할만큼은 충실하기로 약속하고 이혼하는 부부도 많음. 양쪽 다 감정보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가능.
gkssk992024.09.15 23:03
베플저사람이 너같은 생각으로 살아야겠냐??
meme24.09.15 22:42
베플둘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좋은 사람들이면 가능할지도
시크미니24.09.16 09:24
ㅋㅋㅋ말은 잘해
Sohw311724.09.16 07:09
애를 돌봐주시면 통화는 해야겠지 남편이 밉지 시어머니가 인간적으로 좋으면 연락할수 있지
기레기토마토24.09.16 03:10
본인이 아는 세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쉽게 판단하고 말씀하지 마시길.
bamaBpj9624.09.16 01:12
육아에 도움주셨다는 거 보면 할머니가 제2의 엄마인데 이혼하더라도 아이에게서 할머니를 뺏어갈 순 없을듯. 고부갈등 때문에 헤어진 거 아니면 가끔 통화하면서 애도 보여드리고 맡기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당근 손주가 없으면 연락 끊겠지만, 아이를 키워준 할머니는 연락할 수 있지
gkssk992024.09.15 23:03
저사람이 너같은 생각으로 살아야겠냐??
미미도24.09.15 22:58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다는 걸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서 합의하에 부모 역할만큼은 충실하기로 약속하고 이혼하는 부부도 많음. 양쪽 다 감정보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가능.
meme24.09.15 22:42
둘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좋은 사람들이면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