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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bNAvk1224.09.14 19:48

믠희진은 어떻게 들을까. 좋은 기술에 좋은 인성을 가졌으면 더 없이 좋았으련만. 아이들까지 지저분한 판으로 끌어들이고 숱한 오해와 불안감과 친절함으로 가능성 있는 아이들의 신뢰를 통째로 깨버렸다. 아티스트데 대한 신뢰와 팬들의 신뢰, 그리고 업계 상식과 상도덕까지 깨버린 그 부분까지 자신의 계산 속에 넣고 벌인 짓으로 보인다는 게 너무 소름끼치고 허털하다. 믠희진의 이런 행보가 이제껏 공개되고 밝혀진 믠희진의 계획된 스케쥴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게 너무 소름끼친다. 어트랙트의 대표가 피프티 멤버들을 끝까지 보호하려 했었다면, 이번에 뉴진스 멤버를 이렇게 전면에 내세운 믠희진의 행동은 정말이지 친절함과 불안감을 전제로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몰아가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으로 보이지만 멤버들 자신들이 스스로 저런 선택과 행동을 하는 이상 진심으로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응원하던 팬들도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지게 된다. 이제 양상이 달라진 거 같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거 같음. 황금거위의 배를 가르느냐의 문제에서, 스스로 배를 가르기 시작한 양상으로 일의 성격이 확연히 달라져 버렸다. 안타깝다...

BTS 정국, 뉴진스 사태에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로 내세워선 안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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