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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Gebhj88
24.09.14 19:09
강아지는 함께해서 행복한데 떠날때가 너무 마음 아픔ㅠㅠ 19살까지 살았으면 장수했다. 황보라가 진짜 케어 잘한거임.
황보라, 19살 딸 같은 반려견 떠나보냈다…"이젠 내가 덜 외롭다 느꼈는지"[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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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황보라
나도 아기낳고 17년된 강쥐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엄청 슬펐는데ㅜㅜ 강아지가 나이들수록 이별이 가까워지니 생각만 해도 눈물나고 그랬던..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견생이지만 어쨌든 견주가 할아버니 할머니나 시한부인생 아닌이상 견주보다 빨리 갈것이 정해져있으니까 슬픈듯.. 그 뒤로 다시는 안키움.. 이별이 너무 슬퍼서ㅜㅜ 잘 추스르길 바랄게요~ 우인이 있으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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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가루 아무데나 뿌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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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qmwpl71
24.09.14 19:58
그래도 내가 먼저 가는것보다 내가 잘 케어해서 떠나보내는게 더 다행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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