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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fDkng4024.09.12 14:28

먼저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도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면은 단 2개월짜리 초단기 계약에 불과했다. 그것만으로 부족했는지 '업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어도어의 경영 사정상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어도어의 필요에 따라 대표이사가 판단한 경우' 등의 주관적인 사유로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삽입해 두었다.

[SC이슈] "하이브 수납·계약해지·민희진 복귀"…뉴진스, 선전포고 예상 시나리오 셋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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