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24.09.12 11:55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래전 일인데도 충격과 파급력이 너무 강렬했어서 아직도 정선희 얼굴만 봐도 생각이 남 ㅠㅠ 지켜 보는 사람도 그런데 본인은 오죽할까... 거기에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을 잃고도 일부 악플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맘고생 씨게 했을텐데 안타까울뿐 그래도 이렇게 본인 얘기 하는 기회 거의 없지 않았나 싶은데 그 당시 본인은 극단적 선택은 꿈에도 몰랐다니 더 마음이 더 좋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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