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6년생 창원출신에 아직 창원 살고있는 창원 지박령인데 나도 소싯적에 좀 놀아대서 중고딩 당시 마창에서 난다긴다하는 일진 껄렁패 출신 친구들하고 지금도 가끔씩 연락하는편임 지금와서 부끄럽지만서도 나도 그런인간들중 한명이었고 각설하고, 보배에 올라온 피해자분 글이 100%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팩트는 재욱이햄 남산중에서 알아주던 일진 양아치 출신이 맞음 당시 중앙동 기준 윗창원 상남 가음정 남양동 일대를 주름잡았던것도 맞음 같은 학교가 아니었어도 일대에서 놀았으면 모를수가 없을정도로 유명했던것도 맞음 패거리에 측근 친구들도 다 잘나갔고 마산공고에서도 꽤 날렸었을것임 (재욱이햄 원래 86년생인데 1월인가 2월생 온살이라 85라인) 암튼 자기 바로밑에 후배인 내 친구 몇놈도 남산 출신인데 심심하면 인사 안했다고 귀싸대기 걷어올리고 주먹으로 복부를 깟다든데ㅋ 뭐 그당시는 위계가 확실했고 동문 선후배 관계 특히 일진이니 더 심했던건 맞다 그까지는 나도 이해한다만 암튼 예전에 본명 안재욱에서 안세하로 개명하고 방송 뜰무렵이었고 남산중 출신 친구들도 있던 술자리에서 TV나오길래 내가 "야 느그학교 선배 나오네ㅋㅋ" 이라니까 "아니 저인간이 연예인을 한다고? 미친거 아이가", "저행님은 연예인 하면 안될낀데..." 이라면서 언젠간 학폭 사건한번 터질걸로 예상했다고들 함 같은 일진 출신인데도 학을 뗄 정도면 뭐... 당시 위세가 대단했겠지ㅋㅋㅋ 직접적인 교류가 없었던 중학교때 놀다가 실제로 몇번 봤는데 타학교라 별 신경 안쓰긴하던데 그땐 덩치 크고 인상이 강렬한게 무서웠음 우리 위에 선배들하고도 꽤 친했었고 암튼간에 결국 뿌린대로 거두어질뿐.... 위에서 내가 말한 썰은 100퍼 진실이니 뭐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길.. 아 그리고 주우재 그친구는 일진 세계와는 하등 관련없는 모범생 그 자체였다고함. 착하기도 착하고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언론 머저리들은 팩트체크 제대로 하고 주우재는 끌어들이지마라 그친구는 아무 상관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