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j100424.09.11 23:10

"2008년 5월 6일 정선희가 자신 명의의 아파트를 담보로 잡고 2억 5000만원을 안재환에게 빌려줬다고 했다. 같은 날 안재환 명의의 아파트가 3억 7000만원에 담보가 잡힌 사실을 확인했지만 재환이의 통장 내역에서 돈의 흔적은 없었다. 숨기지 말고 거래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말했다." 나는 정선희가 이해가 안가는게 정말 억울하면 시댁식구들 만나서 해명을 하든 해야하는데 모르쇠로 일관한게 이해가 안감.. 그리고 안재환이 가출? 그당시 기사보면 차에서 노숙을 오래한 흔적이 있었다는데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랑이 그렇게 오래 사라졌는데 단순가출식으로 얘기하니 더 어이가 없음.. 당연히 실종신고를 하던 해야지..그리고 그렇게 떳떳하면 왜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건지?? 그러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거 아닐까? 부부일이라고 개인사라고 덮기엔 너무 큰일인데.. 저렇게 쉽게 남일 얘기하듯 말하는게 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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