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KTAfk3524.09.11 21:56

남편을 잃은 아내에게 '남편을 잡아먹은 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지독하게 전형적이고 고지식한 관념이 2024년에도 여전하다는 사실을 댓글을 보면 알수있다..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더 얼마나 설명해야할까. 믿어줄 마음은 있는걸까. 정선희씨는 그냥 눈떠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미망인이 되어버렸을뿐인데.... 이제는 해명하지 않고도 다정한 위로와 응원만 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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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RPlgl1524.09.11 23:58
맞아요!! 정선희씨 라디오들으면 항상 사랑을 못믿는 그런게 내제되어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이젠 잊고 행복하셨음좋겠어요 정선희씨 잘못아닙니다 저도 비슷한상황 겪은적있고 제 탓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건 제탓이아니라 그 분의 환경 탓이 였어요 꼭 제 댓글을 보시길! 지라시 어느날사랑이 다시 듣기로 10번이상 반복으로 들어서 도입만 들어도 해피인지 세드인지 안답니다 ! 힘내란말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