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24.09.10 20:53

초5학년때 내짝꿍이(남자)앞에 앉은 남자애와 수업시간에 떠들었는데 담임이 나보고일어나라더니 짝꿍을한대 힘껏때리라고하더라.물론 여자애니까 힘세봤자 얼마나세겠냐싶어 그랬을수있는데 그걸또 난 짝꿍가슴팍을 주먹으로 힘껏때렸다.다큰성인이되어서 아이러뷰스쿨통해 동창들을만났고 그짝꿍도 나왔었다.이미 26살이었는데 난 당시를 얘기하고 의도치않게 널 때린게 사실 아직도 가슴아프고 미안했노라고 말했다.그친구는 그랬었던적도있었냐고 오히려 그랬어도괜찮다며 기억안난다고 웃어줬드랬다.미안함 잘못함이있다면 꼭 사죄를해라.진심을다해 그리고 그게거짓이라면 고소강행.중형에처해야지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