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24.09.08 10:09

참고로 오영실님의 남편은 우리나라 유방암 부문 최고 권위자인 서울삼성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한 남석진 교수님 이십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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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k00124.09.08 20:09
돈보다도 휼륭한남편이 더 좋다는 이야기이지 오 영실씨
AfgWZFSI7524.09.08 13:12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죠. 발견하고 3개월도 안돼서...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그렇게 58세에 소천하셨습니다. 흔하다는 유방암, 의사선생님 선택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단 잘해주시고 그에 맞는 처방잘해두시는 명의도 분명 많으시니까요. 솔직히 원망하고 싶진 않지만 오영실 기사나 방송에 나오면 마음이 아주 안좋네요. 저흰 안타깝게 그렇게 엄마를 몇년전 떠나보내고 아직도 그리워하며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안겪길 바랍니다.
AfgWZFSI7524.09.08 13:11
오영실 남편한테(삼성병원 유방암 전문의 남석진 교수) 저희 친정엄마 유방암 초기에 수술했었어요. 그런데 진단을 잘못하셔서 암 다 번질때까지 모르고 항암약 잘못써서 암세포 3배로 커졌었죠. 의사쌤 초반에 진료볼땐 그렇게 바쁘시다더니 암세포 커지니까 바로 그 다음주에 수술잡고 급하게 수술했죠. 그러더니 수술 후, 전이 안돼서 다행이라면서; 항암이랑 방사선치료 안해도 된다고 진단했는데.... 결국 수술 후 6개월 정기검진때 초음파랑 피검만 하고 재발안됐다고 통과했는데 그로부터 2개월뒤 암 전체가 몸 곳곳에 다 번지고 손을 쓸 수 없는 상
xqpoKour3324.09.08 11:03
네 누군지 알아요 그런데 직장 다니다보니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마지막 진료 이후로 6개월만에 갔더니 "진료 왜 보러 왔냐면서" 문전박대 하시던 분도 남석진 교수님이셨죠~~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