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느낌이 있지. 내가 학창시절에 짝꿍 지우개로 장난치고 서로 싸우고 그랬는데 어른이 된 지금 기억도 못하고 살다가 갑자기 성공해서 티비로 승승장구 성공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 같이해도 내가 기분 나쁘면 장난도 괴롭힘 되는거임 처음엔 어라? 했다가 얘 나한테 이러지 않았나? 자기랑 비교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은 점점대조되고 결국 끌어내릴 결심까지 하게 되는거임
판단컨대 저정도의 글을 올릴정도면 자기는 학폭를 하지 않았는데 빠르게 사과하는게 옳다고 판단한 것 같음. 근데 우리나라에서 사과가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냐? 전혀 아니고 가해자 낙인딱지밖에 더 안됨. 알다시피 잘나가게 되면 질투와 시기를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어찌됐건 연예인이면 남들에 비해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조그마한 상처도 중환자실 가게 만드는기 질투의 기억 조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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