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you24.09.08 07:29

양육 문제로 자주 다퉈서 아빠가 아예 신경 안쓰고 엄마한테 맡김. 엄마는 암걸려서 몇년간 아이 케어 못함. 할머니가 보살펴줌. 부부사이 안좋음. 아이 앞에서 아이 낳는걸 왜 동의했냐. 왜 애를 낳았냐. 애가 왜 저모양이냐 등 자주 싸움. 저 말을 자주 들은 아이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어른들에게 친창받으려고 자기 자랑하고 살기 위해 또래들에게 욕하고 과시했던거임. 솔루션 받고 부모들이 바뀌니 아이도 많이 바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괜찮아졌음. 이대로 잘 컸으면 좋겠음. 보니 제일 불쌍한건 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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