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OO24.09.06 17:27

그때 퇴근하면서 일일드라마라는걸 처음 보기시작했던시절이었는데 방송이 나오던중에 남편소식이 생겼고, 그와중에도 본인역할에 멀쩡한척 몰입해서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런 혼란함 자체가 직업이란게... 진짜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그걸 다 견디고 버텼다는게.. 진짜 멘탈 완전 존경스러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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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24.09.06 20:12
차라리 몰입이라도 할 일이 있었던 게 도움이 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