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처음 시작됐던 중국 우한에선 발견한 의사를 포함(당시 30대) 굉장히 많이 죽었어요. 일가족이 다 죽거나 해서 화장터에도 시체가 가득차 옮기질 못하고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시체가 가득 쌓여있던 사진들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런 게 한국에 들어온다하니 난리칠만도 하죠. 바이러스는 처음엔 독하지만 독할 수록 박멸해야할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우려해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독성을 낮추면서 인간과 공존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감기 수준으로 위력이 떨어졌지만 초창기엔 안그랬어요. 급조된 백신이 위험한건 맞아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