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댕이는황금개23.03.24 12:04

이건 참 인종차별이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운게 중국애가 취두부를 도시락으로 싸왔다면? 스웨덴애가 건강에 좋다고 수르스트뢰밍을 싸왔다면? 태국애가 과일의 왕이라며 두리안을 싸왔다면? 나는 이거는 상황에 따라 충분히 항의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야 김치냄새에 별 반응 없지만 처음 냄새를 맡아본 사람에게는 충격과 거부감이 들수도 있지.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아가는건 지나친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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