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도 묵묵하게 감내하고 견뎌온만큼 현아도 진짜 좋아했던 사람 돌고돌아 만난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꼬리표나 대중들 꼬인시선 어차피 그 어떤 예쁜짓 착한행동으로 모범적으로 살아도 계속 그렇게 삐뚫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고 모나게 살아갈 사람들이니 본인들 인생만 생각하며 잘 살면돼. 일반인들이 오래 연애하다 헤어지고 1년도 안되어 결혼하면 그들은 '결혼인연 따로있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길일을 잣대도 참견도 심한거 하루이틀 아니잖아. 앞으로 모범적으로 바르게 예쁘게 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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