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거먹고 살빠진게 아니고 그화장품써서 예뻐진게 아니라며 대중을 속이는거같다고 상업광고 중단선언했던 사람이 돈 떨어지니까 다시 하겠다며 중소기업 제품까지 닥치는대로 광고 찍을때부터 폼 떨어졌지 뭐...

요즘 애들은 아무도 이효리가 누군지 모름

살면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 달라지며 그것에 맞춰 사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님? 불법도 아니고. 말 한 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지키면서 살아야 된다는 건 억지지.

연예계 은퇴도 아닌데 활동하면 안되나 돈도 받지 말고 공짜로 활동하라는거냐 효리정도면 화제성에 비해 광고 안찍는거나 마찬가지인데 20대때부터 왜이리 효리한테만 잣대가 까탈스러운 사람들이 많은지 효리는 숨만쉬어도 까는구나

평창동 집사는게 어때서!!

돈 떨어졌어도 서울에 몇십억 집 현금으로 구매하고 너보다 돈 많음ㅋ 돈 떨어져서 광고시작했다는 애들은 도대체ㅋㅋ

본인도 다짐했던거 번복한적 단 1번이라도 없나?

근데 옷은 그거입고 예뻐보이는건 있을수 있잖슈..

그때는항상 어딜가도이효리,티비를틀어도이효리 아이돌나와도 여기저기이효리관심뿐이었으니 그부담감과동시에 '이효리워너비'가생기면서 이효리스스로 이쁘다고생각안하는데 그렇게봐주시니 죄책감이든다 그래서 광고찍을때마다 그렇다했는데..이제는 내려오는단계라 부담감내려놓고 즐기고싶고 광고비는 기부도하면서열심히돈벌겠다고 인터뷰까지한거는 왜쏙빼시는지ㅎㅎ이효리까는애들은 하나에꽃혀서 맨날같은걸로몇년우려먹음...

솔직해지자 돈이 떨어졌다니 돈은 아직도 많음ㅋㅋ 돈 없다는거에 웃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