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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NcXfO5024.09.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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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xmquCf7424.09.01 10:31
저는 너무나 공감돼서 눈물이 났어요.... 어린 마음엔 그렇더라구요. 아빠 엄마가 외도로 헤어져도 미운데도 보고싶고 부모와함께하는 다른 아이들보면 부럽고, 그걸 보면 상처받고 나 스스로가 불쌍하게도 느껴지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근데도 또 그와중에 보고싶어 슬퍼지고 나의 행복했던때가 생각도나고 그러다보면 예민해져서 친구들과도 다투고 그렇게 예민함+소문으로 따돌림도 당하구요. 저 드라마는 아주 현실적으로 만든 드라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