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뭘알기나해24.08.30 18:31

마지막에 아주 친절하게 언제,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써있지? 그냥 광고임. 전종서의 버닝에 비교해봐도 수위가 1/10도 안됨. 4회 통틀어 과하다 싶은 건 1~2씬 정도임. 근데 유독 야한 걸 엄청 문제삼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바이럴이라고 봄. 중국풍관련으로 문제되는 시선을 돌리고, 욕하면서 보는 사람, 궁금해서 보는 사람, 욕하려고 보는 사람, 야한거 보려고 보는 사람, 이 모든 사람을 끌어들여 시청자로 만들려는 마케팅이라고 봄. 욕하려고 보는 사람이나 궁금해서 보는 사람이나 어차피 모두 본 사람인 거니까.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마저 재미있게 볼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자신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비판하는 기사마저도 아주 정확한 시청좌표를 찍어주는 것으로 보아 현재 외설적이라고 욕하는 것 조차도 드라마에 엄청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 장담 할 수는 없는나, 마케팅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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