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nMcLr7224.08.29 14: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로서 참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사셨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그토록 애달프게 그리웠던 따님 꼭 만나셔서 그간 못다하신 따뜻한 식사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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