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4.08.28 09:10

이 회사 들어오고부터 일단 태어났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산다는 느낌이 점점 더 심해짐 회사 입장에서 난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한 부품 중 하나일텐데 이렇게까지 안간힘을 내서 버티는 게 맞나 싶음 애초에 세상 공평하지 않은 건 앎ㅇㅇ 근데 그렇다고 사람을 사람 취급 안 해주는 건 또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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