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BaCvn5524.08.27 20:22

1부에서는 엄마가 참 답없어 보였는데..2부 보니, 아내도 악한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것. 남편은 오랜 세월 쌓인 아내의 사나움에 움츠려든 것 같고.. 아들도 상담이 필요하지만, 엄마 또한 무조건 노력해라가 아니라 분노와 상처에 약 발라야 할 듯.. 큰아들 케어도 온 가족이 배워야 할 게 많아 보여요. 결혼지옥으로 시작해서 금쪽이로 끝나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후속편 보고 싶은 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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