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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순간24.08.27 01:54

보통 진짜 부자들은 자기가 부자인거 숨깁니다. 세무조사부터 시작해서 주변지인들이 돈좀 빌려달라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보험, 투자 관련 연락도 많이 와버리니깐요... 방송 같은데 나와서 돈많은거 자랑했던분들중에 상당수가 사기꾼이었던것도 기억하길 바라고... 우리나라에서는 부자인거 자랑하면 오히려 피해보는게 많은데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게 앞으로 살아가면서 사기는 안당하는 첫번째라고 보면 됩니다. 하다못해 집 전세 계약할때 집주인이 부자라서 안심하고 계약하라고 했는데 전세 사기인경우도 상당했었죠...

'200억원 자산가' 등장…"딸이 압구정 35평家 창피하다고" ('무물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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