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에서 걸어다니다가,
혹은 생계 때문에 길에서 일하다가
음주운전에 진짜로 피해 볼 서민들만 화내고 있는 듯.
자기 일이니까.
놀 때 아니면 도심 걸어다닐 일도 없는 인간이거나,
아님 우리나라랑 전혀 상관 없는 외국인이거나,
아니면 빠순이들. 그냥 뇌빼고 옹호함.
자기 일이 아니거든.
슈가 이번 기사 처음 뜬 날, 같은 뉴스 페이지에
길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죽은
미화원 기사가 동시에 떠있었음.
그리고 이제 거기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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