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서막에 불과할 듯— 나중에 믹키유쵼처럼 되면 안된다 얘야..... 하긴 새어머니란 여자가 아침부터 시뻘건 김치볶음밥 해먹이는 환경에서 자란 탓에 가정의 품을 하루라도 속히 벗어나고 싶었던 맘은 십분 이해된다만. 밤시간에는 담날 아침 등교 준비나 하고 일찍 자야지 어느 고1이 새벽12시에 오토바이 끌고 고속도로에 출타를 하니,,,,예비 폭주족이야? 미성년 딱지 떼자마자 외제차 수집하겠지? 안봐도 뻔한 이 아이의 미래 누가 와서 사람 만들어줘야 되는데 실내서 전자흡연이나 해대는 양아치 형삼촌이라고 별반 다를 바도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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