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갑자기 뜬금없이 기부를 얘기하지?
말 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 현장에서 실무를 뛰고 있는 사람한테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네.
그것도 영화계의 한 획을 긋는 주목받는 영화인이
애정을 가지고 굳이 발언하지 않아도 될
민감한 사안까지 건드려서 소신발언을 한건데?
솔직히 최민식이 맞는 말 했잖아.
중,고딩들이 친구하고 영화라도 한편 볼라면
3만원에 그깟 팝콘이랑 콜라라도 먹으면 4만원돈.
이 문화비용이 지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나?
몇몇 대기업의 스크린 독식으로 단합 아닌 단합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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