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하고 싶었을까? 분명 잘해낼거라 스스로 믿고 노력도 했지만~ 스포츠중계 캐스터를 꿈꾸며 살아온 아나운서가 아니었기에..처음 해보는 그 자리가 어색하고 힘들었을거다..
스포츠를 기본 잘알고 거기에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설명까지 해줄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시간도 너무 부족했고..나같으면 절대 안했을거다~시킨다고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니다..아마 본인에게도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을터..
안세영 경기 준결승 결승은 결국 베테랑 김성주가 했었다!
그저 읽고 전하는 아나운서와 순간순간 기지와 용어에 빠삭해야했으니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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