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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우스24.08.18 00:23

티몬과 위메프는 상품권을 싸게 판 뒤 그 돈으로 또 다른 판매 대금을 정산하는 구조였습니다. 검찰은 이같은 사업 구조가 '돌려막기'라고 봤습니다. 대금을 지불할 능력이 안 된다는 걸 안 순간부터는 사기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지난 1일부터 검찰은 위메프와 티몬 본사, 큐텐 구영배 대표의 집을 세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영장에 티메프의 사업 구조를 '돌려막기'라고 적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상품권을 할인 판매해 소비자에게 받은 대금을 판매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지급할 여력이 없어졌습니다.

검찰 "티메프 사태는 '돌려막기' 사기…팔수록 손실 누적될 수밖에"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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