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아버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대형 교회 목사라고 함
근데 이분 원칙이 '목사가 헌금으로 특권층처럼 살려고 해서는 목사직을 수행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걸 다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함
식사, 사무실 간식, 도서구입비 등 항목별로 10원 단위까지 전부
거기에 다른 교회들 대상으로 재정 투명화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고...
지금은 퇴직금 수십억도 다 거절하고 거창 산동네에서 산다고 함
이승윤은 이런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원망스러울까? 아니면 그저 자랑스러울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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