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편은 아내 출산할 때는 보는건 안된다. 인간이 역사를 이루고 나서부터 그랬다. 애 낳는거 보면 남자가 아내한테 접근을 못함...아내 볼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올라서...둘째 셋째도 낳아야 되는데...

뭔 둘째 셋째... 인간이 애 낳으려고만 사나?

나도 남편 절대 못들어오게 헸는데..

아는 지인이 그랬어요 트라우마 생겨서 자꾸 그장면이 떠오른다고 그사람이 나빠서가 아니고 심약한 사람은 안보는게 맞다

남자는 싸지르면 끝인거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있어 아내는 자식 낳는다고 진통 온몸으로 견디고 있는데 그런 아내 옆에 있긴 커녕 먹방이나 찍는 인간이 무슨 남편이고 아빠란 말이냐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 정도 자라서 저 영상보면 퍽이나 아빠보고 잘했다고 하겠다

같이 있어줘야 산모가 안심도 되고 힘도 난다던데

내남편은 이런사람 아니라 다행이다

남잔 성욕앞에서 그딴거 없어^^

욕구의 창구 이상으로 안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애 낳는 여자 생각은 안하고 남자가 보면 트라우마 생겨서 둘째 셋째 못가진다? 그러니까 ㅈㄴ게 아픈건 여자 너만 알아라 어차피 여자가 낳으니까 ㅋㅋ 남자는 그냥 즐기기만 하겠다 이거네

남자는 같이있어주겠다 하고 여자가 됐다고 하는게 정석이지 남자가 먼저 안보겠다 관계해야되는데 떠오르면 어떻게하냐 이건 짐승만도 못하고 ^^

지로리 풍년이다. 그꼴 다 보고도 잘만 산다. __할느마

그럼 넷째다섯째까지 낳는집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