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두 분 보다는 쪼금 젊은 40대이고
티비로만 접해보긴했지만 삼시세끼에서 차승원님 따님분 생일이라고 배타고 밖에 나가는데 유해진님이 뭐라도 사주라고 용돈쥐어주는부분ㅋ 너무 따듯했어요
솔직히 차승원님 주연할때 유해진님은 조연이었고
그러면 사람이 자격지심이란게 생길 수 있잖아요.
그랬던 유해진님이 삼시세끼를 통해 자기보다 더 주연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질투심이란게 생겨날법도 한데 서로를 응원하고 멋있어졌다고 한마디라도 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참..
두분은 추운겨울도 정말 따숩고 행복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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