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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24.08.14 20:25

저 또한 아들과 사이가 그리 썩 좋진 않네요.. 많이 안 좋앗습니다 . 다 내 욕심이 앞 섯고 아들의 가수의 꿈을 쫓는게 정말 한심하고 답답해 싸우다 보니 아들과 사이가 어느 순간 나락으로 떨어 졋엇죠 . 그래서 더 이상은 안되겟길래 제가 사과를 먼저 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서 많은걸 그냥 놓고 잊어 버릴려고 노력햇고 그냥 옆에서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잇습니다 . 그냥 아들의 꿈을 조용히 지켜 봐 줄려구요 . 장광님도 조금 뒤에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

장광, 38세 '무명배우' 아들 수산시장 알바에…"안쓰러워" 눈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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