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몽이24.08.13 14:02

남편 순한분같던데 저렇게. 살면 진짜 없던 폭력성이랑 마음의병이 생기겠더라. 아이들은 무슨죄야.. 자식들이 아빠에 대한 애정이 없는 줄 알았는데 엄마 눈치보느라 아빠를 무시하고 사는거였네.. ㅠㅜ 영상보면서 남편 흘겨보는것도 너무 소름. 이혼하고 아이들은 아빠랑 사는게 젤 좋을텐데 양육권이 너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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