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바람l24.08.13 08:36

남편이 폭력적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보살이었네..참고 참고 참았다가 폭발한거네..남편 입장에서는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라는 말이 나올 듯..치료 안받을거면 서로 멀리 떨어져서 인연 끊고 사는것이 상책임..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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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p24.08.13 17:04
그쵸 말로해도해도 안통하니 액션취해서 충격요법주려고 했는데...여잔 또 남편 미ㅊㄴ 만들어버리고...신랑이 정신안놓은게 다행이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