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에는말이지24.08.09 14:11

걱정하는 별씨 맘은 이해가 가지만,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엄마부터 키에 대해서 저렇게 반응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받는다. 걱정은 아이 안보는데서 하고, 아이한테는 긍정적인 말 많이 해주고, 키라는게 인력으로 안되는 것인데 혹여 180 안되더라도 너는 너무 멋지고 그 자체로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줘야지. 아빠처럼 멋진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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